세계 미인 순위 1위 뽑힌 프랑스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미국 유명 영화사이트 TC캔들러는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을 발표하며 1위로 마리옹 꼬띠아르를 선택했다.
세계 미인 순위 1위로 꼽힌 마리옹 꼬띠아르는 1975년 생으로 1992년 ‘하이랜더’로 데뷔, 이후 영화 ‘택시’ ‘마리아’ ‘나인’ ‘인셉션’ ‘다크나이즈 라이즈’ 등에 출연해 국내 관객들에게도 익숙한 배우이다.
세계 미인 순위 1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계 미인 순위 1위, 마리옹 꼬띠아르? 나나 2위?” “세계 미인 순위 1위, 사진만 봐도 예쁘다” “세계 미인 순위 1위, 나나 더 예쁘다” “세계 미인 순위 1위, 나나 1위하면 좋을껄?” “세계 미인 순위 1위, 마리옹 꼬띠아르! 이 배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계 미인 순위 2위에는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8위에는 배우 엠마 왓슨이, 24위에는 배우 송혜교가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영화 ‘퍼블릭 에너미’ 스틸샷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