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컴백, 작업실 포착 훈훈 비주얼 '28일 앨범 공개'

입력 2014-03-21 16:47
가수 박효신이 2014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첫 아티스트로 컴백한다.



22일 젤리피쉬 공식 트위터에는 '박효신. 2014년 3월 28일 정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컴백 티저이미지가 공개됐다.

티저이미지 속 박효신은 청바지에 블랙 티셔츠를 입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모던한 조명과 피아노는 박효신의 숨이 멎을 듯한 '감성 비주얼'을 극대화 시키며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작업실에서 오선지에 무언가를 적고 있는 모습과 아무런 설명 없이 앨범 발매일만 고지되어 팬들은 벌써부터 앞으로 공개될 음악에 대한 의견들을 나누며 설레이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박효신은 국내에서는 독보적인 명품 보이스와 수많은 히트곡으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골고루 인정받으며 최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발라드 가수로 독보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효신 티저 보는 것만으로도 설렌다" "박효신이 첫 컴백주자라니 대박이다" "박효신이 돌아온다" "박효신 음악 빨리 듣고 싶다" "박효신 흥해라" "박효신 벌써부터 기대된다" "박효신 컴백 헐...대박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4년만에 발매되는 박효신의 앨범은 오는 28일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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