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규제개혁 후속 조치 마련 나서

입력 2014-03-21 15:06
정부가 규제개혁 끝장토론 후속 조치 마련에 나섰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21일)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각 부처 장관들이 참석하는 '경제관계장관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간담회는 이날 오전 긴급하게 일정이 잡힌 것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강한 규제개혁 의지에 따라 현오석 경제팀이 발 빠르게 대응하는 모습입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산업부, 미래부 등 주요 경제부처 장관 등 전날 대통령 주재 끝장토론에 참여했던 정부 측 인사가 대부분 참석할 예정으로, 규제개혁점검회의의 후속 조치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