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주총‥김정래 총괄사장 신규 사내이사로

입력 2014-03-21 11:29
수정 2014-03-21 11:43
현대중공업이 오늘(21일) 울산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정래 총괄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이재성 회장을 재선임했습니다.

사외이사에는 이장영 금융연수원 원장과 김종석 홍익대 경영대학 학장이 신규 선임됐습니다.

사외이사 4명을 포함한 이사 7명에 대한 보수한도는 작년과 같은 40억원으로 동결됐으며 지난해 재무제표도 원안대로 승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