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이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한 청계천 주변 6개 기관 임직원 70명과 청계천 봄꽃광장 조성과 봄맞이 환경정비 행사를 시행한다.
6개 기관은 예금보험공사, (주)한화, 한국정보화진흥원, KB국민카드, 이마트 청계천점, 포스메이트 등이다.
특히 예금보험공사와 (주)한화 직원 30명은 서울시설공단 임직원 40여명과 함께 직접 꽃을 준비하고 식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청계천 주변 기업들의 나눔과 참여로 조성되는 봄꽃광장이 서울시민들에게 한발 앞서 봄소식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봄꽃 광장은 청계광장 조형물(스프링) 주변에 21일(금)부터 조성되며, 3월 26일(수)부터 4월 4일까지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