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이 컴백 1주 만에 1위 후보에 올라 화제다
2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오렌지캬라멜이 컴백 1주 만에 신곡 '까탈레나'로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다른 1위 후보는 걸그룹 투애니원이었다. 이처럼 오렌지캬라멜은 투애니원, 소녀시대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오렌지캬라멜은 애프터스쿨 멤버 레이나, 리지, 나나로 구성돼있으며 2010년 미니 앨범 '마법 소녀'로 데뷔해 파격적이고 코믹한 컨셉의 노래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은 21일 KBS '뮤직뱅크'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인기가요'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처음엔 충격이었는데 이제는 기대된다!" "리지 너무 귀여워" "이번엔 초밥 컨셉인가?" "미친 중독성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net, 플레디스)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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