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트랜디(TREN-D)'가 두 번째 싱글 '설레임'이란 앨범 명으로 '두근두근'이란 노래를 발표한다.
지난해 10월2일 첫 번째 싱글 '캔디보이'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트랜디(TREN-D)의 두 번째 앨범 '두근두근'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연인들의 마음과 지금 막 시작된 연인들의 마음을 가사로 표현했다.
사랑을 고백하고, 그 사랑으로 인해 가슴이 설레고, 보고 있어도 또 보고 싶은 한사람만의 위한 노래가사로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본 내용으로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이다.
또한 귀엽고 발랄한 멜로디와 시운가사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기 쉽고, 두근두근의 포인트 안무는 사랑을 고백 받고 쑥스러운 듯한 모습을 연상시키는 안무로 더욱 사랑스런 이미지를 선보인다.
또한 요즘 걸 그룹과는 다르게 섹시 요소가 아닌 귀엽고 깜찍한 의상으로 가요계의 새로운 샛별로 승부한다.
'두근두근'의 이번 재킷 이미지는 총 네 가지의 콘셉트로 나뉜다고. '설레임'이라는 앨범 명처럼 설레는 순간을 생각해 '대학교 신입 콘셉트', '친구들과의 여행', '웨딩드레스', '군대휴가'의 콘셉트로 나뉜다.
한국경제TV 김주경 기자 show@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