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 소월로 본사에서 지난해 한 해 동안 적립한 임직원 사회공헌기금을 은평구 소재 아동·청소년 보호기관인 은평천사원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끝전을 모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나눔 캠페인'과 신입사원들이 협력사에서 업무를 체험하고 업무수당에 비례해 사회공헌기금을 적립하는 '해피워크'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됐습니다.
롯데카드는 회사가 임직원이 모금한 금액만큼 동일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기금으로 총 1천64만원을 조성했습니다.
올해 임직원 사회공헌기금은 초등학생, 중학생 등 총 17명의 연간 학습비를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