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연주가 건설회사 대표 B 씨가 아닌 유명 로펌회사 외국 변호사 A 씨와 화촉을 밝힌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연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스타엔의 보도에 따르면 김연주는 지난달 A 씨와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연주는 1999년 제4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眞) 출신 배우로, 단아한 미모의 소유자다.
김연주는 2000년 황수정 고수 안재욱 김소연 고두심 출연한 MBC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KBS2 드라마 '진주목걸이' MBC 드라마 '슬픈연가' 등에 출연했다. 이후 MBC 드라마 '주홍글씨' KBS2 드라마 '영광의재인' tvN 드라마 '미친 사랑' 등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앞서 김연주는 B 씨와의 파혼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앞서 2009년에도 2009년에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돌연 취소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주 결혼 뭔가 이상하네" "김연주 결혼 이게 무슨 일이지?" "김연주 결혼 다른 사람이랑 결혼을 했다는거야?" "김연주 결혼 파혼 맞았네... 아니라더니" "김연주 결혼 두 번이나 파혼하고 또 다른 사람이랑 결혼했네" "김연주 결혼 무슨 일이 있었겠지" "김연주 결혼 당사자만 아는 일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김연주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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