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역시 G컵의 위엄' 아찔 란제리 핫팬츠 매치

입력 2014-03-20 14:33
가수 지나가 언더웨어 화보로 명품몸매를 뽐냈다.



게스언더웨어는 11일 성수동 보트스튜디오(VOTT Studio)에서 포토그래퍼 김외밀 실장과 진행 된 지나의 화보를 공개했다.

섹시&센슈얼(Sexy & Sensual) 콘셉트로 촬영된 화보에서 지나는 평소 보여 온 화려한 이미지와 다른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나는 관능적인 시선으로 정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별한 액세서리와 연출 없이도 전문 모델 못지 않은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 해냈다.

보정이 필요 없는 완벽한 비율의 몸매로 언더웨어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어 촬영 스텝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게스언더웨어 마케팅 김수민 과장은 "게스언더웨어는 젊고 활동성이 많은 고객을 위해 편안한 착용감에 초점을 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라며 "특히 올 S/S 시즌에는 게스만의 위트가 넘치는 글래머러스함을 담은 컬러풀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는 지나가 가진 섹시하지만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잘 매치되어 신제품 화보를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나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는 나일론 매거진 4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사진=게스언더웨어)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