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첫 녹화 마쳐 "유재석표 19금 토크는 어떤 맛?"

입력 2014-03-20 10:57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KBS2 파일럿 예능 '나는 남자다'가 첫 녹화를 마쳤다.



19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는 4월 방송 예정인 '나는 남자다'의 첫 녹화가 이뤄졌다.

'나는 남자다'는 국민 MC 유재석이 새롭게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노홍철, 임원희가 함께 MC를 맡았다. 또한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방송'을 콘셉트로 한 공개방송 형식 토크쇼로 알려져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나는 남자다'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9세 이상 남성에 한해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는 남자다' 벌써 기대된다", "믿고 보는 유재석, 분명 재밌겠지?", "'나는 남자다' 유재석의 19금 토크 완전 기대 중" 등의 많은 기대를 보이고 있다. (사진= KBS2 '나는 남자다' 제공)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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