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화보' 이어 '소녀시대 추사랑 인증샷' 공개까지.. 누리꾼 사로잡은 추블리 모녀

입력 2014-03-19 17:59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이 국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야노시호는 스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와 촬영한 화보로 화제가 됐다.

19일 공개된 화보에서 야노 시호는 우아한 의상들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여신 미모를 뽐냈으며, 촬영장에서 20년 경력의 전문 모델다운 노련함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야노 시호는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게 된 점이 가장 기쁘다”고 말했다. 또 딸 추사랑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컸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랑이가 세계적인 엔터테이너가 됐으면 좋겠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한편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은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누리꾼들을 사로 잡았다.

소녀시대 멤버 수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사랑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 써니, 수영, 윤아가 추사랑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들 사이에 앉아 있는 추사랑은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야노시호 화보와 소녀시대 추사랑 인증샷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추사랑 인증샷 공개, 너무 귀여워", "소녀시대 추사랑 인증샷 공개, 야노시호 오늘 두 모녀의 날이네", "소녀시대 추사랑 인증샷 공개 보니까 야노시호가 보인다", "야노시호 진짜 예쁘다", "야노시호 추사랑 붕어빵 모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인스타일 화보/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