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S'의 진행을 맡게 된 신입 아나운서 홍재경이 화제다.
SBS스포츠의 '베이스볼S'는 지난해까지 활약했던 배지현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홍재경 아나운서를 새 MC로 낙점했다.
홍재경은 14일 민방위 훈련으로 프로야구가 잠시 중단된 틈을 타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앞으로 홍재경은 지난해까지 활약했던 배지현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베이스볼S'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홍재경은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해 JTBC 기상캐스터로 활약한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홍재경이 2014년 새로운 야구 여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재경 아나운서 예쁘다", "홍재경, 정말 새로운 야구 여신의 탄생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홍재경 페이스북)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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