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눈부신 상반신 누드', 역시 '자기관리 퀸'

입력 2014-03-19 13:29


'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가 패션지 인스타일과 함께 한 국내 첫 화보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눈부신 몸매를 보여주는 과거 화보들도 눈길을 끌고 있다. 상반신을 완전히 드러낸 화보에서 야노 시호는 굴욕이라곤 없는 완벽한 상아빛 피부와 '빗물 쇄골'을 선보여 탄성을 자아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의 톱 모델인 야노 시호는 빼어난 미모와 1m73의 큰 키, 늘씬한 몸매로 고교 3학년 때부터 모델로 활동해왔다.

1976년생으로 '카리스마 시호'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야노 시호는 2003년 일본 여성지 '앙앙'을 통해 세미누드 화보를 공개해 남성팬들을 열광시키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딸 추사랑을 낳고 나서 2개월간 10kg을 감량하며 완벽한 몸매로 돌아오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여성 팬들의 지지를 산 바 있다. 야노 시호는 다이어트 성공 뒤 과거와 다름 없이 늘씬한 허리 라인을 자랑하며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역시 일본 톱모델의 포스!" "야노시호 박보람...역시 미모는 다이어트에 따라와"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여자가 봐도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야노시호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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