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가 패션지 인스타일과 함께 한 국내 첫 화보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눈부신 몸매를 보여주는 과거 화보들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의 톱 모델인 야노 시호는 빼어난 미모와 1m73의 큰 키, 늘씬한 몸매로 고교 3학년 때부터 모델로 활동해왔다.
1976년생으로 '카리스마 시호'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야노 시호는 2003년 일본 여성지 '앙앙'을 통해 세미누드 화보를 공개해 남성팬들을 열광시키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딸 추사랑을 낳고 나서 2개월간 10kg을 감량하며 완벽한 몸매로 돌아오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여성 팬들의 지지를 산 바 있다. 야노 시호는 다이어트 성공 뒤 과거와 다름 없이 늘씬한 허리 라인을 자랑하며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역시 일본 톱모델의 포스!" "야노시호 박보람...역시 미모는 다이어트에 따라와"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여자가 봐도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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