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과거 모습 보니 '원조 국민요정'...남편 김동현 계탔네!

입력 2014-03-19 11:01


배우 김동현의 아내 가수 혜은이 과거모습이 공개돼 누리꾼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19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데뷔 40주년을 맞은 혜은이가 출연해 최초로 언니 부대를 이끈 과거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혜은이는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1977년 '10대 가수상' 수상하며 어머니를 외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었다.

이에 혜은이는 귀여운 외모에 청아한 목소리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혜은이는 엄마를 외치며 눈물을 보인 것에 대해 "어머니가 고생 많이 하셨다. 무명가수 시절을 견디고 유명해져 10대 가수상을 받자 어머니 생각났다"고 고백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혜은이 김동현 아내 과거에 유명했지" "혜은이 김동현 아내 둘이 방송출연 자주 했으면 좋겠다" "김동현 아내 혜은이가 과거 국민요정? 노래 잘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