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SES 출신 슈 가족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사이에서 큰 관심을 보였다.
최근 슈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벌써 아이 셋 엄마”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슈는 글을 통해 “우리집은 지금 키즈카페 수준. 장난감도 두 배가 아닌 3배. 옷들도 얼마나 많아졌는지 정리하는 데 정신이 없다”며 “나 혼자 어떻게 하면 둘을 안을 수 있을까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슈는 “하나하나 늘어가는 나의 모든 것들 참 행복하다. 아이들은 한 없이 예쁘기만 하다”고 말하며 자신의 아이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와 같은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와 남편 임효성 씨가 나란히 걷고 있으며 임효성 씨는 첫째 아들 유를 다정하게 쳐다보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슈 가족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 가족사진, 너무 다정해보인다” “슈 가족사진, 쌍둥이들은 어디로?” “슈 가족사진, SES 멤버들이랑 잘 만나나” “슈 가족사진, 훈훈하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동갑내기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아들 한 명, 쌍둥이 딸 두명을 순산하며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사진= 슈 블로그 사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