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 전용 ‘G. 갤러리아 카드’ 출시

입력 2014-03-18 17:54
갤러리아 백화점이 명품관 전용 프리미엄 카드 'G.갤러리아 카드'를 출시했습니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G. 갤러리아 카드'가 명품관 쇼핑 혜택과 레저, 문화 등의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카드 연회비는 5만원이며 명품관 할인혜택을 비롯하여 기프트카드 2만원 교환권, 고메이494 이용권, 최고 7% 금액할인권, 유명 수입차 무료 렌터카 서비스 등의 이용권이 들어있는 바우처가 제공됩니다.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대폭 강화해 5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3개월 무이자 할부, 7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6개월 무이자 할부, 10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할인혜택으로는 명품관에서 상시 5% 할인과 세일 시에는 3% 추가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494’에서는 상시 3% 할인혜택(할인 금액 월 2만원 한)과 최고 7% 금액할인권 2장, 와인 매장인 ‘비노494’의 10% 할인권 2장이 주어집니다.

또 카드 발급 후 이용실적이 있으면 연 1회 수입차 24시간 렌터카 이용권이 제공됩니다.

갤러리아 백화점 관계자는 “G. 갤러리아 카드는 20대~40대 프리미엄 고객들을 타깃으로 그들이 가장 원하는 혜택과 서비스에 집중했다”며 “한 장의 카드로 패션과 레저, 문화 등의 라이프 서비스를 모두 누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