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 특급 2부 종목 터치
출연 : 박제연 FWS투자자문 연구원
현대하이스코 (010520)
차량부품 사업부문 성장성 부각 60,000원 상향 매수 하이투자증권
국내 완성차 업계에서도 차량경량화 문제는 더 이상 간과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주요 완성차 수출 지역이나 국내의 연비 규제시한이 가까워오기 때문. 당장 내년이나 후년에는 기준에
맞춰야 함. 현대하이스코의 경영계획에 차량경량화 부분을 2020년까지 매출 2조 2천억으로 잡았다. 현재 차량 경량화 부문은 2%, 1000억 원대에 불과.
핫스탬핑이라는 공법이 요즘 각광을 받고 있음. 이미 신형LF소나타에는 핫스탬핑 공법이 적용된 부품을 기존대비 3배나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현대, 기아차의 움직임에 따라 핫스탬핑 설비를 현재의 2배로 증설하는 계획을 갖고 있는데 지금 가동률이 60%로 차량경량화 설비 중에 가장 낮음. 그런데 늘린다는 것은 수주물량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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