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학창시절?... "노래 대회 늘 1등"

입력 2014-03-18 11:26
가수 이미자가 故 나화랑 작곡가와 데뷔곡 '열아홉 순정'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데뷔 55주년을 맞은 가수 이미자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이미자에게 "학창시절 어떤 학생이었냐"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미자는 "노래하고 싶어 하는 가수지망생"이었다고 밝히며, 여러 노래 대회에 나가 늘 1등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수가 되는데 일등 공신이 된 작곡가 故 나화랑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데뷔 전 작곡가 故 나화랑이 이미자에게 다섯 곡을 주었는데, 데뷔 곡 ‘열아홉 순정’이 그 중 하나였다는 것.

한편 주변 이미자의 주변 인물들은 이미자를 “기적을 만들어가시는 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목소리”, “오래도록 향기가 시들지 않고 묻어나는 격동기에 꽃을 피운 시들지 않은 꽃”, “천상의 가수라고 할 정도로 하늘이 준 소리”라며 평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좋은 아침’ 이미자 동시대를 살고 있어서 영광이다", “‘좋은 아침’ 이미자 오래오래 저희 곁에 있어주세요”,“‘좋은 아침’ 이미자 누님 우리 아버지가 완전 팬”등의 반응을 밝혔다. (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