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M, 21일 中 미니앨범 '스윙' 발표 컴백 예고

입력 2014-03-18 09:22
그룹 슈퍼주니어 유닛 슈퍼주니어-M이 컴백한다.



시원 동해 려욱 규현 은혁 성민 헨리 조미로 구성된 슈퍼주니어-M은 21일 중국의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스윙(SWING)'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정규 2집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공개되는 것. 슈퍼주니어-M은 지난해 'Break Down'으로 아시아는 물론,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됐으며 중국 바이두 페이디엔 시상식의 음악 부문 최고상인 2013 바이두 최고 그룹상, IFPI 홍콩 음반 판매 대상에서 한일 최다 판매 앨범상을 수상한 바 있다.

슈퍼주니어-M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18일 중국 요쿠(YOUKU) 에스엠타운(SMTOWN)을 비롯한 웨이보 SMTOWN,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멤버들의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는 'SWING'의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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