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셔플댄스, 남자친구 유토에게 배운 춤 실력 인증 '귀여워'

입력 2014-03-18 08:47
수정 2014-03-18 08:46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이 김동현 앞에서 셔플댄스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김동현의 뽀로로 선물을 받고 한껏 들뜬 추사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추사랑은 '곰 세마리' 노래를 부르더니 이내 남자친구 유토에게서 배운 셔플댄스를 보여줘 추성훈과 김동현을 웃음짓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셔플댄스 정말 뭘 해도 귀엽다" "추사랑 셔플댄스 이런 생명체가 다 있다니..." "추사랑 셔플댄스 진짜 대박이다" "추사랑 셔플댄스 어쩜 이렇게 귀여울까" "추사랑 셔플댄스 추성훈 밥 안먹어도 배부르겠다" "추사랑 셔플댄스 웃는 게 완전 예술"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슈퍼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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