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반도 검찰총장 조폭잡는 '33세' 검사 활약…연예인급 미모 눈길!

입력 2014-03-17 17:45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공화국의 러시아 귀속 주민투표 결과 95가 찬성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새로 부임한 크림반도 우크라이나의 검찰총장의 미모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크라이나 크림 자치공화국의 새 검찰총장은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로 올해 33세다. 지난 6일 신임 총리 세르게이 악세노프가 지명했으며 12년 간 우크라이나 정부 검사로 재직해 온 인재로 알려졌다.

특히 크림 자치공화국 수도인 심페로폴에서 환경 담당 검사, 우크라이나 검찰 폭력조직 전담 검사로 활약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모델을 연상케할 정도로 빼어난 미모다. 이는 국내 누리꾼들까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크림반도 검찰총장 미모에 누리꾼들은 "크림반도 검찰총장 미모 대단하다" "크림반도 검찰총장 나이가 33세? 놀랍다" "크림반도 검찰총장 대단한 미인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유투브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