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안 컴백 소감, "오늘 12시 음원 공개, 아 긴장돼"

입력 2014-03-17 14:05
수정 2014-03-17 14:05
배우 권지안으로 컴백을 앞둔 솔비가 가요계 컴백 소감을 전했다.



권지안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12시 음원공개'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긴장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지안은 입술을 내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청순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권지안은 이날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미니앨범 '상큼한 아이스크림 같은 나는 31'를 발표했다. 또한 타이틀곡 '특별해'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의 타이틀곡 '특별해'를 배경으로 소호, 브루클린 등 뉴욕의 곳곳을 누비는 권지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권지안이 솔비 본명이구나" "권지안 솔비가 아직은 더 익숙한 것 같다" "권지안 이름 예쁜 듯" "권지안 노래 들어봐야지" "권지안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지안의 미니앨범 '상큼한 아이스크림 같은 나는 31'은 18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CD로 만나볼 수 있다.(사진=권지안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