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오늘 뭐해' 현아 가슴 클로즈업+전지윤 쩍벌춤 논란…의미없는 영상 왜?

입력 2014-03-17 14:28
수정 2014-03-17 18:14


걸그룹 포미닛의 신곡 '오늘뭐해' 뮤비가 화제다.

17일 포미닛은 미니 5집 앨범 '4MINUTE WORLD' 음원과 타이틀곡 '오늘 뭐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포미닛의 '오늘 뭐해'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누리꾼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포미닛 '오늘뭐해' 뮤직비디오는 파리 콜렉션에서 공수한 의상을 비롯해 포미닛 멤버들의 섹시함을 강조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뮤직비디오 전체를 보면 굳이 맴버 전체들이나 내용면에서 선정적인 컨셉도 없었고 단지 몇몇 장면만이 불필요하게 들어가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도현아의 가슴이 클로즈업되는 장면이나 전지윤은 화장실 변기에 앉아 격렬하게 몸을 흔드는 등 선정성 논란이 일어날 만한 과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포미닛 '오늘 뭐해' 뮤직비디오 현아 가슴 클로즈업을 접한 누리꾼들은 "포미닛 오늘 뭐해 현아 가슴 클로즈업 너무 심하다" "포미닛 오늘 뭐해 노래 뮤비 둘다 선정적이다" "포미닛 오늘뭐해 걸그룹 안무에서 노출은 빠지지 않는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포미닛 '오늘뭐해' 뮤직비디오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