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14년 전' 청순 미모에 섹시 테크노 댄스까지 '얼굴·몸매 그대로'

입력 2014-03-17 13:22


전지현의 14년 전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지현 14년 전 미모'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14년 전 MBC 예능프로그램 '목표달성 토요일-god의 육아일기'에 등장한 전지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전지현은 같은 소속사인 god가 돌보는 아기 재민이를 보기 위해 대기실을 찾았다. 특히 전지현은 풋풋한 모습이지만 지금과 비교해도 다름 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자 당시 전지현이 찍었던 CF 장면도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2000년대 초반 제작된 프린터 CF 영상 속 전지현은 긴 생머리를 하나로 묶고 화이트 밀착의상을 입은 채 테크노댄스를 추고 있다. 특히 변함 없는 미모와 완벽한 몸매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전지현 14년 전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14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네", "전지현 14년 전, 뱀파이어 같다", "전지현 14년 전 저러니 남자들이 반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