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유아인 파격화보, 풀어헤친 셔츠+허벅지 나쁜손 '헉'

입력 2014-03-17 10:58
수정 2014-03-17 10:57
배우 김희애와 유아인의 파격 화보가 화제다.



17일 첫방송될 JTBC 드라마 '밀회'에서 위험한 사랑을 보여줄 김희애와 유아인이 패션 매거진 엘르 4월호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커버를 장식한 김희애와 유아인은 드라마 속 내용과 같은 '위험한 관계'를 모티브로 촬영했다. 사진 촬영은 포토그래퍼 홍장현이 맡았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밀착하고 있는 섹슈얼한 모습을 극적으로 연출했으며, 커버 속 김희애는 실키한 소재의 원피스를 입고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또한 유아인의 반쯤 풀어진 화이트 셔츠 속 보이는 탄탄한 몸매와 섹슈얼한 애티튜드는 남성적이면서도 와일드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김희애와 유아인은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는 듯한 설레면서도 불안한 눈빛을 통해 보는 이에게 묘한 긴장감을 일으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밀회' 김희애 유아인 사진 대박이다" "'밀회' 김희애 유아인 이렇게 야해도 되는 거야?" "'밀회' 김희애 유아인 뭔가 분위기부터 달라" "'밀회' 김희애 유아인 드라마 진짜 궁금해" "'밀회' 김희애 유아인 빨리 보고 싶다" "'밀회' 김희애 유아인 첫방송 완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엘르)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