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민이 근황, 14년전 전지현 품 속 꼬마 벌써 고등학생이야?

입력 2014-03-17 08:50
수정 2014-03-17 08:49
배우 전지현의 14년전 사진이 공개되면서 2000년에 방송된 MBC '목표달성 토요일-god의 육아일기'의 주인공 재민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태우는 2011년 방송된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서 "재민이가 벌써 중학생이 됐다. 군대를 전역한 후 재민이 어머니와 통화를 하다 재민이의 목소리를 듣게됐다. 나한테 '형'이라고 외치는데 목소리가 정말 생소하더라"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재민이 근황 진짜 궁금하네" "재민이 근황 그럼 이제 고등학생? 말도 안된다" "재민이 근황 어쩜 이럴수가 있지" "재민이 근황 그 꼬마가 그렇게 컸다니" "재민이 근황 빨리 보고 싶다" "재민이 근황 언제 한 번 나와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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