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야간매점 후니브레드, 10초만에 만드는 레시피 '대박'

입력 2014-03-16 13:09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의 후니브레드가 화제다.



이승훈은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코너 '야간매점'에서 후니브레드를 소개했다. 이승훈은 "한국체대에 다닐 때 식당에서 가끔 빵이 나왔었다. 그 빵으로 선수들이 만들어 먹던 메뉴"라고 설명했다.

이승훈의 후니브레드는 만드는 법이 간단했다. 딸기잼을 바른 식빵 위에 치즈 한 장을 올린 뒤 우유를 붓고 우유가 잘 스며들게 빵을 조각내면 된다.

MC들은 간단하게 만드는 후니브래드를 보며 "뻔뻔하다"고 말했지만, 맛을 본 후 호평을 쏟아냈다. 특히 박명수는 "하나만 더 만들어주면 안 되냐"고 말하며 후니브레드에 반해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후니브레드 이승훈 야간매점 레시피 진짜 간단한데 대박이네" "후니브레드 이승훈 야간매점 레시피 초간단 메뉴인데도 괜찮은데?" "후니브레드 이승훈 야간매점 레시피 어쩜 이렇지? 빨리 만들어서 먹어보고 싶어" "후니브레드 이승훈 야간매점 레시피 완전 궁금하다" "후니브레드 이승훈 야간매점 레시피 진짜 간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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