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 '우결' 하차 이유 "현실로 돌아와 진지하게 생각해보기로"

입력 2014-03-16 09:49
피아니스트 윤한과 배우 이소연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하차하는 이유를 밝혔다.



윤한과 이소연은 15일 방송된 '우결'을 끝으로 7개월 간의 가상 부부 생활을 종료하고 일상으로 돌아갔다. 윤한은 "이소연과 대화를 나누었다. 나도 이소연도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는 나이다.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두 사람의 관계에 진지하게 생각해보고..."라고 하차 이유를 밝혔다.

이소연 역시 "이걸 언제까지 할 수 있는건 아니니까 받아들였다. 항상 그랬고 지금도 혼란스럽다. 앞으로도 사실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한 '우결' 하차 이유 뭔가 진실성이 묻어난다" "윤한 '우결' 하차 이유 진실해서 더 좋은듯" "윤한 '우결' 하차 이유 이러다 잘 될 수도 있는 거 아냐?" "윤한 '우결' 하차 이유 그냥 잘 됐으면 좋겠다" "윤한 '우결' 하차 이유 이대로 쭉 행복하길" "윤한 '우결' 하차 이유 두 사람 진짜 잘 어울렸는데" "윤한 '우결' 하차 이유 뭔가 아쉽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우결'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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