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원 데뷔 '뷰티풀' 각종 음악사이트 올킬 '대박 행진'

입력 2014-03-15 11:37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2' 출신 남성 듀오 이천원이 데뷔 곡 '뷰티풀'로 음원차트를 강타했다.



14일 데뷔 싱글 '뷰티풀'을 발표한 이천원은 발매 당일 소리바다, 올레뮤직, 지니 등 국내 대표 음악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천원은 그룹 애프터스쿨 유닛 오렌지 캬라멜과 신용재(포맨) 배우 김수현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대형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까지 올킬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천원의 데뷔 곡 '뷰티풀'은 기존의 감성 힙합과는 다른 세련된 멜로우 힙합곡으로 이천원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랩에 피처링을 맡은 에일리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조화를 이루며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천원 데뷔 '뷰티풀' 진짜 대박이다" "이천원 데뷔 '뷰티풀' 인기가 이렇게 많다니" "이천원 데뷔 '뷰티풀' 어쩜 이래? 진짜 대박이다" "이천원 데뷔 '뷰티풀' 와우! 노래도 좋아" "이천원 데뷔 '뷰티풀'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네" "이천원 데뷔 '뷰티풀' 데뷔 싱글부터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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