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과거, 파격적인 가죽 쇠사슬 목걸이 찬 채 물에 젖어..'신선+충격!'

입력 2014-03-14 17:04
수정 2014-03-16 11:16


안재현의 과거 사진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재현은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동생 천윤재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 후 스타로 급부상한 안재현은 이번에 차기작을 확정하고 안방극장에 컴백을 알렸다.

안재현은 새 드라마에서 매사 자유분방한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안재현은 다양한 매력을 가졌다.

그를 입증하듯 안재현의 트위터에 게재된 게시물들에는 그의 다채로운 모습들이 담긴 사진들이 있다.

그중에도 특히 눈에 띄는 사진들은 그의 분위기 있는 모델 사진들이다.

천송이의 동생 천윤재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인 사진들로 새로운 모습이라는 평이다.

특히 공개된 과거 사진 중에 안재현이 파격적인 쇠사슬 목걸이를 찬 채 물에 젖은 컷은 신선함과 동시에 충격을 주고 있다.

그 사진은 도전 슈퍼모델 4 화보 촬영 중 캡처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사진 속 그는 그만의 섹시함과 매력 넘치는 모습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안재현은 SBS 새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극본 이정선, 연출 유인식, 이하 '너포위')에 캐스팅이 확정되어 이제 촬영을 시작한다.

'너포위'는 강남 경찰서를 배경으로 20대 신입 경찰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작품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재현, 정말 연기도 잘하고 잘생기고 괜찮은 듯!", "안재현 차기작 너희들은 포위됐다(너포위)도 완전 기대된다!", "안재현 정말 매력적이고 섹시하다~ 역시 모델!", "안재현 완전 훈훈하다 이런 면도 있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안재현 트위터-도전 슈퍼모델4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