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온주완 열애설, '칼과 꽃' 촬영하다가 '사랑 꽃' 피운 사이? '눈빛 뜨겁네~'

입력 2014-03-14 14:09


배우 김옥빈과 온주완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김옥빈 측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14일 김옥빈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온주완과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칼과 꽃'에 함께 출연한 김옥빈과 온주완이 작품 후 연인으로 발전해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옥빈은 지인들에게 온주완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옥빈 온주완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김옥빈 온주완 열애설, 잘 어울리는데", "김옥빈 온주완 열애설, 맨날 아니래", "김옥빈 온주완 열애설, 사진은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옥빈과 온주완은 지난해 방송된 '칼과 꽃'에서 왕좌를 놓고 다투는 사촌지간 무영과 보장왕으로 등장했다.

한편, 온주완은 영화 '인간중독'을 촬영 중이며, 김옥빈은 최근 영화 '영한시'에 이어 '소수의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KBS '칼과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