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온주완 열애설, 과거사진 눈길... '진짜 잘 어울리는데?'

입력 2014-03-14 13:20
배우 김옥빈과 온주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다정했던 두 사람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스포츠한국은 14일 "김옥빈과 온주완이 지난해 KBS2 드라마 '칼과 꽃'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그러나 김옥빈과 온주완 소속사 측에서는 열애설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다.

김옥빈과 온주완은 '칼과 꽃'에서 사촌지간인 무영과 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 속 김옥빈은 셀카 촬영에 한창이며, 온주완은 카메라를 보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내 두 사람은 함께 사진을 확인하며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옥빈 온주완 열애설 이 때 분위기 좋았었는데" "김옥빈 온주완 열애설 좀 대박이었지... 잘 어울렸는데" "김옥빈 온주완 열애설 완강하게 아니라고 하니..." "김옥빈 온주완 열애설 사귀어도 좋을텐데 내가 다 아쉽네" "김옥빈 온주완 열애설 케미스트리 짱이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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