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캄보디아 정보접근센터 새단장

입력 2014-03-14 14:11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캄보디아 우정통신부(Ministry of Post & Telecommunications)에서 ‘한-캄보디아 정보접근센터 재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칸 찬메타(KAN Channmeta) 우정통신부 차관과 셍 솝힙(Seng Sopheap) 우정정보통신기술원장, 이창한 미래부 기획조정실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한-캄보디아 정보접근센터’는 인터넷라운지, 정보화교육장, 세미나실 등으로 구성된 ICT 복합시설로 정보화 교육과 컨퍼런스를 제공합니다.

장광수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은 "앞으로 정보접근센터를 중심으로 캄보디아 공무원을 포함한 전문가 초청연수, ICT 정책자문, IT봉사단 파견 등을 통해 양국의 ICT정책과 경험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