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진태현 박시은, 촬영 인증샷..다정한 뒷모습 '애정 물씬~'

입력 2014-03-14 11:04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 인증샷이 화제다.



진태현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Taxi tvn 7:50 박배우 진배우 동반 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과 박시은의 다정한 뒷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애정이 물씬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진태현과 박시은 '택시'에 동반 출연했다. 두 사람은 "결혼 생각도 하고 있다. 이제 슬슬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명절 때 각자의 집에도 찾아간다. 이런 이야기는 처음 하는 것 같은데 조만간 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진태현 박시은 정말 잘 어울린다" "'택시' 진태현 박시은 커플 부러워" "'택시' 진태현 박시은 조만간 좋은 소식 있기를" "'택시' 진태현 박시은 훈훈하다" "'택시' 진태현 박시은 애정이 느껴지네" "'택시' 진태현 박시은 선남선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진태현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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