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서연 과거사진, 어느 각도 봐도...'도자기 여신 미모'

입력 2014-03-14 14:40


배우 송서연과 그룹 노이즈 출신 홍종구 대표의 결혼소식에 전해진 가운데, 송서연의 과거사진도 화제다.

송서연과 NH&MAJOR1998 대표이자 한국 연예매니지먼트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홍종구 대표의 결혼 소식은 지난해 알려졌다. 송서연과 홍종구 대표는 소속배우와 대표로 만나 신뢰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사랑을 키웠으며, 송서연은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자신의 SNS를 통해서 '눈시울이 붉어진다. 사랑한다, 홍종구. 좋은 날짜를 잡았다'며 결혼 소식을 직접 밝혔다.

송서연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새하얀 도자기 피부와 함께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사진을 다수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송서연은 1981년생으로, 1997년 SBS 톱탤런트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하얀 거짓말' '닥터챔프' '추노' '힘내요 미스터김'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마'에도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또한 영화 '인사동 스캔들' '죽이고 싶은' '악인은 너무 많다'에서 활약했다. 송지은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송서연이라고 개명했다.(사진=송서연 미니홈피)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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