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영, 물오른 미모 비현실적인 각선미

입력 2014-03-14 10:28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우월한 비율로 파티 패션을 '올킬'했다.



1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서 '인스타일' 창간 11주년 패션쇼 '샤이닝 스타'가 열렸다. 이 날 수영은 소녀시대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자신의 자선 화보 전시회를 감상하기 위해 자리에 참석했다.

어머니와 함게 행사장을 찾은 수영은 세련된 블랙&화이트 패션과 완벽한 몸매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람들과 친절히 인사를 나누고 자신의 화보 앞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며 완벽한 애티튜드를 보였다는 후문.

한편, '인스타일'의 자선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수영이 후원하는 실명퇴치운동본부를 비롯해 굿네이버스, 메이크어위시, 카라, 부스러기사랑나눔회, 팀앤팀 등 자선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사진=인스타일)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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