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이승훈 후니브레드, 출연진 극찬 "달콤 촉촉 고소해"

입력 2014-03-14 09:20
수정 2014-03-14 10:00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의 후니브레드가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스태미너 특집으로 이승훈, 레이먼킴, 윤형빈,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 민우가 출연했다.

이날 이승훈은 야간매점 코너에서 태릉선수촌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즐겨먹는다는 후니브레드를 선보였다. MC들과 출연자들은 후니브레드의 비주얼을 보고 기대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맛을 보자 "왜 이렇게 맛있느냐" "달콤하고 촉촉하고 고소하고 정말 맛있다"며 극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후니브레드는 식빵에 딸기쨈을 바르고 치즈를 얹은 뒤 마지막으로 우유를 뿌리면 완성된다. 이날 이승훈은 광희와의 대결에선 승리했으나, 레이먼킴의 봄나물 리소토에 밀려 야간매점 메뉴 등극에는 실패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투3' 이승훈 후니브레드 대박" "'해투3' 이승훈 후니브레드 꼭 해먹어봐야지" "'해투3' 이승훈 후니브레드 비주얼은 별론데 정말 맛있을 듯" "'해투3' 이승훈 후니브레드 당장 만들어봐야겠다" "'해투3' 이승훈 후니브레드 야간매점 등록 실패 아쉬워" "'해투3' 이승훈 후니브레드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투3'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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