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댄스, 걸그룹 출신은 달라? 초미니 밀착 굴곡 라인 '헉'

입력 2014-03-14 08:40
그룹 클레오 출신 방송인 공서영이 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공서영은 16일 방송될 MBN '세대격돌! 대화가 필요해'에서 '신세대들 따라잡기'에 나섰다. 공서영은 춤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는 '핫 클럽녀'와 짜릿한 춤 대결에 나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춤하며 뻣뻣한 모습을 보였던 공서영은 이내 자연스럽게 웨이브를 타는 모습으로 현장을 달구었다. 초밀착 미니 원피스를 입은 이들은 부비부비 댄스 중간에 웨이브 실력을 보여주는 가 하면, 섹시한 몸매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공서영 댄스 대박이네" "공서영 댄스 진짜 잘 하네" "공서영 댄스 역시 걸그룹 출신은 다르구나" "공서영 댄스 몸매 대박이네" "공서영 댄스 어쩜 이래? 밀착 초미니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N)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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