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업계 최초 코스피200 레버리지 ELS판매

입력 2014-03-13 16:53
동부증권이 오는 14일까지 이틀 간 업계 최초로 코스피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 노낙인 스텝다운 형태의 주가연계증권(ELS)를 판매합니다.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319회’는 코스피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입니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4, 8, 12개월), 85%(16, 20, 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55%(36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7.50%의 수익이 지급됩니다.

총 투자기간 동안 조기상환 조건이 충족되지 않고 기초자산인 코스피200 레버리지 지수가 최초기준가격 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55% 이상인 경우 원금과 22.50%(연 7.5%)의 수익률이 지급됩니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일 경우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동부증권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지수형 상품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종목형 파생결합증권에 투자하는 투자가에게 대안 상품으로서 적합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