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클레오 출신 방송인 공서영이 화끈한 클럽녀로 변신했다.
최근 진행된 '세대격돌! 대화가 필요해' 녹화에서는 '노는 애들, 해도 너무해!'라는 주제로 각기 다양한 놀이에 흠뻑 취해있는 젊은 세대들이 출연, 기성 세대 패널들과 후끈한 논쟁을 벌였다.
이에 MC 김성주와 공서영은 스튜디오에 초대된 놀 만큼 놀아본 ‘신세대들 따라잡기’에 나서 스튜디오에 즐거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김성주는 '느끼 헌팅남', 공서영은 '화끈 클럽녀’'에 빙의돼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공서영은 춤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는 ‘핫 클럽녀’와 짜릿한 춤 대결에 나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걸그룹 클레오 출신인 공서영이 ‘핫 클럽녀’가 클럽 춤 시범을 보이는 무대에 돌발 등장, 수준급 댄스 본능을 발휘하며 함께 춤 대결을 펼쳤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해하던 공서영은 이내 자연스럽게 웨이브를 타는 모습으로 현장을 달궜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방송에는 '인생을 즐기자'를 모토로 결혼 전처럼 화끈하게 노는 며느리부터 결혼 후에도 몇날 며칠 씩 PC방에서 게임중독에 빠진 남편, 일주일에 한 두 번은 기본이요, 많게는 일주일에 4일 연속 클럽을 찾는 클럽녀와 헌팅남 등이 출연해 다양한 끼를 뽐내며 색다른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서영 섹시댄스 대결이 펼쳐질 '세대격돌! 대화가 필요해'는 3월1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세대격돌! 대화가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