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담, 탈모개선 샴푸·토닉 식약처 인증 획득

입력 2014-03-13 15:12
발효숙성 '모담 샴푸바'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담이 식약처로부터 의약외품으로 정식 허가받은 샴푸와 토닉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담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탈모 방지 및 양모 효과를 인정한 의약외품 샴푸로, 탈모 개선에 효능을 나타내는 창포, 작약, 어성초, 검정콩, 하수오, 감초 등 11가지 한약재에서 추출한 성분을 함유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발모 제품들은 보통 추출물에 의한 제조방법으로 특허를 받았지만, 모담은 일반 제조기술이 아닌 발효숙성한 생약숙성탕액으로 제조한 샴푸 자체로 특허를 받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인공계면활성제, 인공색소,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은 고농축 한약재 성분의 한방 샴푸바(고체형 샴푸) 역시 탁월한 두피관리 효과로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모담 관계자는 "'발효숙성과학 모담은 탈모 방지 및 발모 촉진 효과가 있는 발효숙성 제조 기술에 대한 국내외 특허등록 및 출원을 마쳐 다양한 한방 미용제품 개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