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율 임신, 결혼 7개월만에 엄마됐다! 남편 정휘량과 태교 집중

입력 2014-03-13 15:00
안양 KGC 소속 농구선수 정휘량(30)과 결혼한 배우 최율(28)이 엄마가 된다.



아주경제에 따르면 지난해 5월 18일 결혼한 최율 정휘량 부부가 결혼 7개월 만에 부모가 됐다. 최율은 현재 임신 14주차로 태명은 '딱풀이'로 알려졌다. 최율은 인터뷰를 통해 "엄마, 아빠 곁에 딱 붙어있으라는 의미로 딱풀이라고 짓게 됐다"고 밝혔다.

2013-2014 프로농구 정규리그를 끝낸 가 끝난 정휘량 선수는 현재 최율의 곁에서 태교에 열중하고 있다고. 최율은 "시즌이 끝난 오빠와 함께 취미생활도 하면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신랑이 동화책도 많이 읽어주고, 임신한 배에 태담도 많이 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지인들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열애를 시작했으며 이듬해 웨딩마치를 울렸다.(사진=최율 페이스북)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