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미 폭발' 민효린 란제리룩 화보, 스타킹만 신은 채 과감한 포즈

입력 2014-03-13 15:03


배우 민효린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과거 란제리 화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13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민효린이 JYP엔터테인먼트의 전폭적인 지지 하에 전천후 활동을 펼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민효린 측은 “어린 시절 JYP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연예인이 되는 것을 꿈꿨다. 비록 JYP에서 데뷔하지는 못했지만, 연예계 생활을 하는 동안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 다시 JYP의 일원이 됐다, 어린 시절부터 늘 꿈꾸던 기회를 갖게 된 것이 기쁘다. JYP가 보유하고 있는 많은 네트워크와 노하우가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민효린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민효린의 과거 활동 모습들이 올라왔다. 이 중 '민효린 란제리 화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화보 속 민효린은 블랙 망사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민효린은 늘씬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0년 7월 패션지 '쎄씨'와 진행한 란제리 화보로 알려졌다.

민효린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민효린 JYP와 전속계약하면 저런 화보는 안 찍을 것 같네", "민효린 몸매가 예쁘네", "민효린 예쁜 줄만 알았는데 섹시하기까지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ceci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