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론화위, 사용후핵연료에 대한 소비자 입장청취

입력 2014-03-13 14:18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위원장 홍두승)는 오늘(13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이덕승)와 간담회를 갖고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에 대한 소비자단체들의 입장을 청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덕승 소비자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한국 YWCA연합회, 한국 YWCA전국연맹, 소비자 시민모임,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국주부교실중앙회, 한국부인회,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소비자연맹, 한국소비생활연구원, 녹색소비자연대 등의 회원단체 대표 10명이 참석했습니다.

공론화위원회는 지난 1월 29일 마련한 공론화 실행계획에 따라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공론화 의제를 도출하기 위해 간담회를 열고 있으며 4월말까지 주요 이해관계자그룹을 대상으로 입장을 청취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