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써니 만남 화제,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녀시대 전격 출연!

입력 2014-03-13 14:31


추사랑과 써니의 만남이 화제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KBS2 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했기 때문이다.

13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소녀시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대해 소녀시대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일본 공연 때 들러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써니와 추사랑의 만남도 성사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소녀시대의 써니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추성훈의 딸 사랑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과 써니 만남 기대된다, "추사랑, 써니 둘다 귀엽고 좋다, "추사랑 소녀시대 써니 친해졌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분 방송일자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