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으로 여는 세상> 최고의 증권투자 앱은?

입력 2014-03-13 16:41
지난 10일 한국거래소는 올해 2월 온라인 매매 가운데 무선단말기를 이용한 거래대금 비중이 전체의 25%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0년과 비교해 8배나 증가한 수치다. 언제 어디서나 거래할 수 있다는 편의성 덕분에 큰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모바일 증권거래!

이번주 ‘앱으로 여는 세상’은 손 안의 자산관리사라고 할 수 있는 증권정보앱 특집으로 꾸며진다.

타이밍이 승패를 좌우하는 주식투자에 있어 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찾아주는 ‘주식창’과 증권가 고급 정보와 그날의 시황을 전문가가 직접 전해주는 ‘주식브리핑’에 대해 살펴본다.

흥미진진한 창업스토리를 직접 들어보는 ‘개발자를 만나다’ 코너에서는 킹덤 오브 카멜롯과 호빗 등을 출시하며 모바일 게임계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사 카밤(Kabam)의 케빈 초우 CEO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앱 업앤다운’ 코너에서는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의 주간 동향을 살펴본다.

구글플레이 순위에서는 CJ E&M의 ‘샤이닝 스토리’와 피싱 및 스미싱 차단 앱 ‘피싱가드’를 알아보고 앱스토어에서는 JOYCITY의 신작 ‘달과 그림자’와 Content N의 ‘초밥의 달인’을 만나본다.

PAG&파트너스 황병선 대표와 미스코리아 출신 이귀주씨가 진행하는 ‘앱세상’은 한국경제TV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5시, 한국직업방송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되며 해당 홈페이지와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worktv2010)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