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10곳 가운데 4곳은 올해 인턴을 채용할 계획이고 급여는 월평균 120만원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13일 기업 215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올해 인턴 채용 계획이 있다고 밝힌 기업이 전체의 42.8% 였다.
급여는 월 평균 120만원으로 '100~110만원 미만'이 19.6%로 가장 많았고 , '150만원 이상'(15.2%), '110~120만원 미만'(13%), '130~140만원 미만'(13%), '140~150만원 미만'(13%), '120~130만원 미만'(10.9%) 등이 뒤를 이었다.
기업 형태별로는 대기업'(50%), '중소기업'(43.1%), '중견기업'(38.1%)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