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미스터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소녀시대가 무대 위에서 선보인 극과 극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소녀시대는 8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무대에서 '웨잇 어 미닛(Wait a Minute)' 과 '미스터미스터(Mr.Mr.)'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특히 '웨잇 어 미닛' 무대에서는 올빼미 프린트 블라우스와 플레어 스커트를 색상 별로 매치해 깜찍하고 걸리시한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미스터미스터' 무대에서는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였던 럭키슈에뜨 블랙 플레어 원피스를 선택해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해 각 무대 별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티파니가 제일 뚱뚱하면...도대체 딴 애들은 얼마나 날씬한거야?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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